
[뉴스추적=취재본부]충남 보령시가 시민의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제5기 시정모니터단을 출범시켰다.
보령시는 10월 1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5기 시정모니터단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제5기 시정모니터단은 기존 제4기 단원 36명과 신규 모집 인원 71명을 합쳐 모두 107명으로 구성됐다. 활동기간은 2026년 10월부터 2028년 9월까지 2년이다.
모니터단의 주요 역할은 민선9기 주요 시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개선사항을 찾아 시에 전달하는 것이다.
특히 시민의 관점에서 주요 정책의 추진 과정을 살피고 생활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 정책 아이디어 등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행정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현장 의견을 시에 전달하는 시민 소통창구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보령시는 시정모니터단 활동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제5기 출범은 민선9기 시정 운영 과정에서 시민 참여와 현장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행정 참여 장치 가운데 하나다. 앞서 보령시는 민선9기 76개 공약의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하는 등 시민 참여를 통한 공약 이행 점검 체계도 가동하고 있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시민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목소리가 민선9기 시정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제5기 시정모니터단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행정에 전달하는 소통창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보령시는 앞으로 시정모니터단을 통해 시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주요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과 개선사항을 정책 추진 과정에 반영해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