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광고시장의 중심이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지역 사업자에게도 온라인 마케팅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2025 광고시장 결산 및 2026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총광고비 가운데 온라인 광고가 약 60%를 차지했다. 반면 지역 인재 유출은 여전한 과제다. 동남지방데이터청의 '2026년 2분기 동남권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부산에서는 2596명이 순유출됐다.
광고대행사 ㈜금새인터랙티브(대표 박선호)는 10월22일, 부산지사를 중심으로 영남권 사업자를 직접 응대하는 한편 지역 인재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금새인터랙티브는 2025년 부산지사를 설립하고 현지 인력을 채용했다. 전국 단위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부산지사 고객도 홈페이지 구축부터 블로그·SNS 콘텐츠와 숏폼 영상 운영, 집행 결과 분석까지 연계한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회사는 부산지사를 지역 인재와 함께 성장하는 거점으로 키워 갈 계획이다. 마케팅 일을 처음 시작하는 인재부터 경험을 이어가려는 인재까지, 부산과 영남 지역에서 온라인 마케팅 업무를 하고 싶은 이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회사는 '직원 중심' 경영을 운영 원칙으로 삼고 있다.
금새인터랙티브 관계자는 "지역 사업자분들은 상권을 잘 아는 담당자와 직접 이야기하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며 "부산에서 마케팅 일을 하고 싶은 인재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두고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새인터랙티브는 서울 강남에 본사를 둔 온라인 광고대행사로 온라인 마케팅,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 제작,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