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구청장 이근수)은 ‘L.O.G(Launch On-Global) 스케일업 실리콘밸리 지원사업’의 미국 현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월 22일(목) 밝혔다.

지난 10월 12일(월)부터 18일(일)까지 7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북구 소재 청년 스타트업 5개사(㈜아이케미스트, ㈜에임, ㈜프로젝트빌드업, ㈜알피모빌리티, 팀코누 프리다이빙)가 참여했다.
참가기업들은 PNP(Plug and Play) 탐방, 현지 법률 자문, 글로벌 투자자 대상 피칭, 투자 전문가 1:1 상담 등을 진행했다. 또한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인‘테크크런치 디스럽트(TechCrunch Disrupt)’를 참관하고 KVIC·KIC SV 네트워킹에 참여했으며, 엔비디아 본사와 스탠퍼드대학교를 방문해 실리콘밸리 혁신 생태계를 체험했다.
이번 현지 파견을 통해 참가 기업들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아이케미스트(대표 정민욱)는 MOU 7건 체결(MOU 5건 추가 체결 예정)과 파트너십 논의 6건을, ㈜에임(대표 주성민)은 미국 법인 설립 논의를, ㈜프로젝트빌드업(대표 하동균)은 비즈니스 협의 1건과 포토부스 설치 구체화를, ㈜알피모빌리티(대표 김원영)는 베트남 시장 네트워크 확장을, 팀코누 프리다이빙(대표 김건우)는 후속 미팅 16건을 각각 추진하게 됐다.
정민욱 ㈜아이케미스트 대표는 “MOU 체결 등 실질적인 성과를 많이 거둘 수 있었고, 실리콘밸리 투자자들과 직접 만나 피칭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소득”이라며, “우리 기술을 글로벌 시각으로 재점검하고 해외 진출 자신감을 얻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 청년 창업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