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한국별관 화순본점, 마주 보며 대화하는 식사 환경…하단 환풍구 교체 눈길

- 시설 개선 진행…상한·하한 환풍 구조 개편으로 대화 편의성 향상

 

[포스터=오리한국별관 화순본점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 소재 오리한국별관 화순본점 외식 매장에서 고객 간 소통을 강화하고 식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환풍구 시설을 하단으로 변경하는 리뉴얼 작업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설 개편은 기존 상단 덕트 구조로 인한 시야 가림 현상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서로 얼굴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화순군에 위치한 외식 매장 화순본점에서는 최근 매장 내부의 환풍 시설을 기존 상단 흡입 방식에서 하단 흡입 방식으로 전면 교체하는 공사를 완료했다. 그동안 고깃집이나 구이 전문점 등에서 흔히 사용하는 상단 이동식 덕트는 연기 흡입 효과는 높지만, 식사하는 고객들 사이의 시야를 가려 대화에 불편을 주는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따라 매장 측은 테이블 하단으로 연기를 배출하는 하향식 환풍 시스템을 도입해 테이블 간 탁 트인 시야를 확보했다.

테이블 하단으로 연기를 배출하는 하향식 환풍 시설 설치 현장
[사진설명=테이블 하단으로 연기를 배출하는 하향식 환풍 시설 설치 현장]

매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환풍구 하단 배치는 단순한 시설 교체를 넘어 고객 친화적 식사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기획의 일환이다. 식사 중 연기 배출 효율을 유지하면서도 고객들이 서로의 얼굴을 마주 보고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배려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단체 모임 고객들의 식사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향식 환풍 시설이 구비된 깔끔하고 넓은 매장 내부 전경
[사진설명=하향식 환풍 시설이 구비된 깔끔하고 넓은 매장 내부 전경]

시설 리뉴얼과 함께 매장 내부 환경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도 이루어졌다. 매장 내 대형 룸 및 단체석 구역의 환기 효율을 극대화하고, 테이블 간격과 동선을 재정비해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구축했다. 현장에 설치된 불판 및 구이용 불판 시스템 역시 하단 환기 배관과 완벽히 연동되도록 재설계되어 연기와 냄새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조치됐다.

하단 연기 배출 구조와 연동되도록 설계된 전용 구이 불판
[사진설명=하단 연기 배출 구조와 연동되도록 설계된 전용 구이 불판]

매장 외부 및 입구 부근에는 참숯을 활용한 메뉴 구성과 신규 메뉴 추가 알림 홍보물이 부착됐다. 매장 측은 기존 오리고기 메뉴와 더불어 새로운 메뉴 라인업을 강화하며 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외식 서비스 보강에 나서고 있다. 쾌적해진 내부 시설과 더불어 메뉴 다양화를 통해 화순 지역 내 대표 외식 공간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매장 입구에 부착된 참숯 구이 특별메뉴 안내문 및 캐릭터 홍보물
[사진설명=매장 입구에 부착된 참숯 구이 특별메뉴 안내문 및 캐릭터 홍보물]

외식업계에서는 최근 매장 인테리어 및 시설 개선에 있어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기존의 효율 중심 시설에서 벗어나 고객 간의 소통과 쾌적한 공기 질 관리를 동시에 달성하려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번 하향식 환풍구 도입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춘 것으로 풀이된다.

향후 매장 측은 지속적인 내부 위생 관리와 환기 시설 점검을 이어가는 한편, 방문 고객들의 피드백을 수렴하여 서비스 품질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관계자는 고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방면의 개선 작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환풍구를 하단으로 진행하여 고객들이 서로 얼굴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식사와 대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했다" — 화순오리별관  화순본점 관계자

이번 환풍구 하단 교체 조치는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화기애애한 식사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시설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지속될 전망이다. 

 

오리한국별관 화순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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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6.10.07 18:50 수정 2026.10.0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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