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두처럼 장기 보관이 필요한 식품도 소분해 진공포장할 수 있다. (사진=디뷰코리아)
추석을 전후한 주방은 늘 비슷한 풍경이다. 평소보다 많은 육류와 채소를 사들이고, 전과 나물, 양념 음식이 한꺼번에 만들어진다. 냉장고와 냉동실에 넣어야 할 식재료가 늘어나는 만큼 무엇을 어떻게 나눠 담을지가 고민으로 남는다.
이런 시기에 맞춰 진공포장기 ‘프레시씰(Fresh Seal)’이 오는 21일 와디즈 펀딩으로 공개된다. 개발사 디뷰코리아는 기존 진공포장기를 쓰면서 겪었던 불편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고 밝혔다.
명절 음식 보관에서 까다로운 쪽은 국물과 양념이 있는 요리다. 찌개나 찜, 양념육은 일반적인 진공 과정에서 내용물이 기기 방향으로 빨려 올라올 수 있는데, 프레시씰은 스마트 습식 진공 모드로 액체 흡입을 제어하면서 내부 공기를 제거하도록 설계됐다.
재료마다 다루는 방식이 다른 점도 명절 주방과 맞물린다. 건조식품과 채소·과일, 육류, 생선, 국물류에 따라 진공 압력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어, 나물처럼 부드러운 재료와 고기를 같은 힘으로 누르지 않아도 된다. 밀봉 부위에는 4mm 폭의 와이드 구조를 적용했다.
먹고 남은 음식을 용기째 옮겨 담는 대신 필요한 양만큼 나누어 보관하려는 가정이라면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 제조사 설명이다. 커버를 손으로 누르고 있을 필요 없이 포장지를 넣고 작동시키는 원터치 일체형 구조여서, 손이 바쁜 명절에도 다루기 쉽도록 했다.
펀딩은 2026년 9월 21일 오전 9시 시작해 10월 5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 알림신청 후 주문 시 중형 전용 봉투 20매, 지지서명까지 마친 뒤 주문하면 대형 전용 봉투 20매가 추가 제공되며, 세부 조건은 와디즈 프로젝트 페이지(https://www.wadiz.io/web/wcomingsoon/rwd/422583/)에 안내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