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트렌드]갯벌의 조개 창업비용·매출 정밀 분석… 대왕조개전골로 해산물 외식업 한계 넘다

공정위 정보공개서 기반 30평 개설비 1억 3,421만 원… 가맹점 연평균 매출 5억 6,371만 원 기록

점포라인 김일호 이사 “원팩 비법 육수로 조리 난이도 해결… 검증된 양도양수 창업이 리스크 낮춰”

[인수창업뉴스 = 목계지덕 기자] 높은 테이블 객단가와 안정적인 저녁 주류 매출을 보장하는 해산물 외식업은 창업 시장의 대표적인 고수익 아이템으로 꼽힌다. 그러나 복잡한 수족관 관리, 계절별 수급 불안정, 전문 주방 인력 의존도 등 까다로운 진입장벽 탓에 초보 창업자에게는 도전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여겨져 왔다.

이러한 업계의 구조적 난제를 규격화된 원팩 비법 육수와 압도적인 대형 전골 팬 비주얼로 풀어내며 급성장 중인 브랜드가 있다. 바로 ㈜탄탄한기업의 ‘갯벌의 조개’다.

상업용 부동산 및 양도양수 전문 플랫폼 점포라인의 김일호 이사는 공정거래위원회 정식 등록 정보공개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갯벌의 조개의 가맹점 매출, 개설 비용, 가맹 계약 핵심 조건을 정밀 분석해 공개했다.

■ [갯벌의 조개 30평 기준 신규 가맹 개설비 내역 (VAT 포함)]

구분

세부 항목

금액 (단위: 만 원)

비고

본사 예치금

계약이행보증금

200

계약 종료 시 반환 (부가세 면제)

가맹금

가입비(가맹비)

1,100

상표권 및 프랜차이즈 시스템 사용권

교육비

교육비

550

10일간 본사 및 직영점 조리·운영 실습

인테리어

실내 인테리어

5,940

30평(99㎡) 기준 / 평당 198만 원

설비 / 집기

간판 및 사인물

550

내·외부 전용 연출물 일체

도서비

설계도서비

165

현장 실측 및 도면 작업비

가구류

가구 및 의탁자

858

전용 테이블 및 의자 세팅

주방 설비

주방 장비 및 시설

2,178

대형 화구, 냉장·냉동고, 작업대 등

기물류

주방 및 홀 기물

957

전용 대왕조개전골 팬, 식기류 일체

전산 설비

POS 시스템 등

120

포스 연동 및 관리 시스템

오픈 준비

오픈지원 및 초도물품

803

오픈 슈퍼바이징, 유니폼, 초도 자재 등

합계

순수 가맹 개설비

총 1억 3,421만 원

별도 공사(가스·전기·철거) 제외

■ 단순 세팅형 오퍼레이션… 주방 전문 인건비 대폭 절감

갯벌의 조개는 2023년 7월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래 2023년 말 7개점에서 2024년 말 48개 가맹점(직영 잠실본점 포함 49개점)으로 빠르게 확장했다.

성장의 핵심 동력은 ‘오퍼레이션 단순화’다. 키조개, 가리비, 전복, 문어 등 신선한 해물을 전용 대형 팬에 세팅하고 특제 비법 육수를 부은 뒤 타이머(10~12분)에 맞춰 끓여 내는 방식을 채택했다. 전문 주방장이 필요 없어 조리 피로도와 고정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췄다.

또한 5만 원대에서 11만 원대에 이르는 저녁 술자리 전골 메뉴 외에도 점심 전용 바지락칼국수와 남해 꼬막비빔밥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어 낮과 밤 시간대 모두 탄탄한 매출을 창출한다.

 

■ [매출 및 월 손익 시뮬레이션 (월매출 5,000만 원 기준)]

공정위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2024년 전국 가맹점의 연간 평균 매출액은 5억 6,371만 원(월평균 약 4,697만 원)을 기록했다. 경기권 매장은 연평균 6억 503만 원(월 약 5,041만 원), 직영 잠실본점은 연간 10억 9,343만 원(월 약 9,111만 원)의 견고한 실적을 올렸다.

 

식자재 원가 (36~40%): 약 1,850만 원 (원팩 해물육수, 조개류, 사리류 등)

월 로열티 (3.3%): 약 165만 원 (POS 부가세 포함 총매출액 기준)

인건비: 약 1,000만 원 (주방 2인 및 홀 파트타이머 구성, 점주 운영 참여 시 추가 절감)

임차료: 약 450만 원 (30평 A급 먹자 상권 기준)

공과금·관리비 (5%): 약 250만 원 (수도, 전기, 가스 등)

카드수수료 및 기타 잡비 (4%): 약 200만 원

월 예상 실질 순수익: 약 1,085만 원 (순이익률 21~22% 내외)

 

■ [가맹 계약 필수 체크포인트]

영업지역 보호: 점포 중심 반경 500m(직선거리 기준)를 배타적 출점 제한 구역으로 보장한다.

계약 기간: 최초 3년 체결 후 2년 단위로 갱신되며, 법적으로 10년간 계약 갱신 요구권이 인정된다.

영업 의무: 점심 포함형(11:00~22:00) 또는 저녁 집중형(16:00~24:00) 중 선택 가능하며, 월 28일 이상 영업을 유지해야 한다.

필수품목 규정: 특제 해물육수 등 본사 지정 필수품목의 사입은 엄격히 금지되며, 위반 시 800만 원의 위약벌이 적용된다.

 

■ [전문가 제언] 점포라인 김일호 이사 “기존 우량 가맹점 양도양수 창업 추천”

점포라인 김일호 이사는 “갯벌의 조개는 테이블 단가가 높아 평당 매출 폭발력이 뛰어난 유망 브랜드지만, 수족관·대형 닥트·전기 증설 등 별도 공사비와 점포 보증금을 합산하면 신규 출점에 2억 원대 초중반의 무거운 자금이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창업 리스크를 줄이고 투자 회수 기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기 위해서는 시설 감가가 반영되어 창업 비용을 30~50% 절감할 수 있고, POS 장부로 최근 1~2년간의 실매출과 단골 고객망이 검증된 ‘우량 가맹점 인수창업(양도양수)’을 전략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프랜차이즈 창업 및 양도양수 상담 안내]

전문 컨설팅: 점포라인(JumpoLine) 김일호 이사

전문 분야: 프랜차이즈 상권 분석, 가맹점 양도·양수, 권리금 적정성 실사, 4억 공제증서 안심 중개

상담 문의: ☎ 010-3094-1515

작성 2026.09.08 14:46 수정 2026.09.0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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